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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I/신인간혁명 모음 글

KSGI 신인간혁명 모음 글 3

by 범벙이 2017. 3. 8.

자행화타(自行化他)에 걸친 제목, 즉 광선유포하는 활동 속에 비로소 자신의 생명을 닦고 절대적인 행복 경애를 구축하는 길이 있다. 이것이 니치렌 불법의 가르침이다. -신인간혁명 16권 240쪽-

 

"같은 학회 활동을 하고 있어도 자유로운 입장에서 마음대로 움직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한 사람을 보고 '부럽다'고 생각할 때도 있겠지만 고생한 만큼 모두 내 공덕과 복운이 됩니다. 그것이 불법에서 말하는 인과의 이법이며 그것을 확신할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신인간혁명 16권 239쪽-

 

중심자는 날마다 모두를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개인 지도하러, 절복하러 뛰어다녀야 합니다. 몸도 마음도 쉴 틈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사명과 책임이 있는 만큼 아무리 힘들더라도 도중에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도전하기 때문에 존귀하고 위대한 것입니다. 그 속에 바로 진실한 보살의, 또 부처의 빛나는 생명이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6권 239쪽-

 

인사는 그 사람의 인격, 성격, 삶의 자세가 단적으로 나타나는 법이다. -신인간혁명 16권 234쪽-

 

괴로워하는 동지를 위해 간부가 솔선해서, 신속하게 격려의 손길을 뻗는 데에 학회의 강함이 있고 창가 인간주의의 광채가 있다. -신인간혁명 16권 228쪽-

 

장래 어떠한 난이 있다 해도 그때야말로 제목을 끝까지 불러 신심을 근본으로 해서 엄연히 극복하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숙명도 타개할 수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6권 157쪽-

 

순풍에 돛을 단 듯한 인생이란 있을 리 없습니다. 인생은 오히려 고난뿐입니다. 고난을 극복하려면 자신의 사명을 자각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희망이 생겨납니다. -신인간혁명 16권 149쪽-

 

인격이란 사람의 진심을 얼마나 느끼고 민감하게 반응하는지에 나타난다고 해도 좋다. -신인간혁명 16권 101쪽-

 

"청년이 자기 자신을 혹독한 용광로 속에 두지 않고 어떻게 인격을 단련하겠습니까! 대성인은 '쇠는 불에 달구어 두드리면 검(劍)으로 되고'(어서 95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련이 없으면 언젠가 닥칠 인생의 시련에 지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불행해집니다. 청년 시절은 짧습니다. 순간입니다. 피하고 있는 사이에 끝나고 맙니다. 용기를 내어 광선유포에, 학회 활동에 자신을 전부 던져야 합니다." -신인간혁명 16권 45쪽-

 

'오늘도 반드시 이긴다!' '내일도 결단코 이기겠다!' 하면서 하루하루 확실하게 승리를 세워 나아갔습니다. 그것이 내 생애 재산이 되었습니다." "시련의 때야말로 인간성에서 가장 좋은 일면이 나타난다."는 말은 마하트마 간디의 분석이기도 하지만 불변의 진리라 할 수 있다.-신인간혁명 16권 45쪽-

 

불법(佛法)은 가치 창조의 원천이다. 그것은 맞닥뜨린 모든 상황을 환희로, 희망으로, 감사로, 승리로 전환하는 지혜에서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신인간혁명 16권 39쪽-

 

한 사람의 벗이 일어설 때 가장 기뻐하고 커다란 공덕을 받는 이는, 그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기원하고 몇 번이고 찾아가 계속 격려한 사람이다. -신인간혁명 16권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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