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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I/신인간혁명 모음 글

KSGI 신인간혁명중 니치렌 대성인 모음 글

by 범벙이 2017. 3. 7.

'나의 벗에게'

    우리 지상에
    새로운 봄이 왔다.
    올해부터는 지지 않으리라.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백설의 왕자 후지산처럼
    한풍도 열풍도
    마음껏 받으며
    의연하게 흔들리지 않으리라.

 

청춘은 강하여라!
    인생도 또 강하여라!
    철저하게 단연코
    강하여라!
    그곳에
    일체의 승리가 있기 때문이다!
    -신인간혁명 15권 184쪽-

 

 

"니치렌 대성인은 '논둑이 견고할지라도 개미구멍이 있으면 반드시 마침내 가득 채워진 물도 괴어 있지 않는 것과 같다.'(어서 130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인간혁명 18권 75쪽-

 

성훈에는 "화(禍)도 전환되어 행(幸)으로 되리라."(어서 1124쪽)라는 말씀이 있다. 숙명을 전환하기 위한 묘법(妙法)이다. -신인간혁명 17권 321쪽-

 

니치렌 대성인은 '오직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만 봉창하면 멸하지 않는 죄가 있겠는가, 오지 않는 복이 있겠는가.'(어서 497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목만이 행복의 원천입니다. 아무쪼록 이것을 깊이 확신하고 전진하기 바랍니다.-신인간혁명 17권 316쪽-

 

니치렌 대성인은 "그 지방의 불법은 귀하에게 맡기겠소."(어서 1467쪽)라고 말씀하셨다. 그 나라,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지역 광포의 주체자로서 책임을 짊어지는 것이 광선유포의 방정식이다. -신인간혁명 17권 308쪽-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각자는 사자왕의 마음을 발휘해서 남들이 아무리 위협할지라도 겁내지 말지어다."(어서 1190쪽)라고 말씀하셨다. 인재(人材)는 '용기 있는 사람'이다. 혼을 뒤흔드는 듯한 마음으로 우리 동지를 철저하게 격려하여 '용기 있는 사람'으로 만들자.'-신인간혁명 17권 73쪽-

 

"기나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최후의 승리입니다. 대성인이 그 승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받기는 쉽고 가지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성불은 가지는 데 있으며'(어서 1136쪽)라고 말씀하셨듯이 무슨 일이 있어도 신심을, 학회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신인간혁명 17권 41쪽-

 

대성인은 "행학(行學)의 이도(二道)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 나도 행(行)하고 남도 교화(敎化)하시라."(어서 1361쪽)고 말씀하셨습니다. '행학'에서 '행'은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실천입니다. '학'은 불법 철리를 배우고 이념을 심화하는 일입니다. 이 두가지는 차의 양 바퀴와 같은 관계입니다. -신인간혁명 17권 10쪽-

 

니치렌 대성인 불법은 영원히 *본인묘(本因妙)입니다. 그러므로 광선유포의 깃발을 내걸고 미래를 향해 영원히 전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앞으로 더욱 신심을 견고히 해 강을 건너고 산을 넘고 폭풍우 거친 파도도 넘어, 법을 위해 세상을 위해 인류를 위해 장기적인 전망에 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바랍니다. -신인간혁명 16권 319쪽-

 

대성인은 "말법에 들어와서 법화경을 수지하는 남녀의 모습 이외에 보탑은 없느니라."(어서 1304쪽)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분들을 철저하게 지키고 최고로 소중히 하는 데 바로 불법은 있다. -신인간혁명 16권 293쪽-

 

대성인은 항상 제자들을 엄하게 훈계하시지만 그것은 결단코 문하를 끝까지 지키려는 대자비에서 나온 행동입니다. 나약하고 교활한 모습이 보이거나 부정을 저지르는 자가 있으면 못 본 척하지 않고 엄격하게 지적하고 충고하는 것이 자비입니다. 그래야 상대방을 구제할 수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6권 29쪽-

 

도다 선생님이 돌아가사기 조금 전에 어떤 사람이 앞으로 학회의 적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한마디로 잘라 '적은 내부에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사자신중의 충'이 불법(佛法)을 파괴한다고 대성인도 결론 지으셨습니다. 따라서 광선유포의 길은 '사자신중의 충'과 싸움임을 생명에 새기기 바랍니다."- 신인간혁명 16권 29쪽-

 

"니치렌을 믿는 듯하던 자들이 니치렌이 이렇게 되자 의심을 일으켜 법화경(法華經)을 버릴 뿐만아니라, 도리어 니치렌을 교훈하고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벽인(璧人)들이 염불자(念佛者)보다도 더 오랫동안 아비지옥(阿鼻地獄)에 있게 될 것은 불쌍하다고 할 수밖에 없구나"(어서 960쪽) -신인간혁명 16권 27쪽-

 

대성인은 「일신(一身)의 안도를 생각한다면 우선 사표(四表)의 정밀(精謐)을 기도해야 하느니라」(어서 32쪽)라고 말씀하셨다. '사표의 정밀'은 사회의 평화다. 현실적으로 사회를 변혁하고 사람들에게 평화와 번영을 안겨 주는 '안국'을 실현해야 비로소 불법자의 사명은 완결된다. -신인간혁명 15권 310쪽-

 

대성인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도 행하고 남도 교화하시라」「힘이 있는 한 일문일구라도 설할지니라」(어서 1361쪽) 그러므로 창제와 절복이 불도수행의 양쪽 바퀴가 된다. -신인간혁명 15권 309쪽-

 

마키구치 선생님께서는 자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에는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 〈있어야 할 사람〉〈있어나 마나 한 사람〉〈있어서는 곤란한 사람〉'-신인간혁명 15권 267쪽-

 

'사명'은 '목숨을 사용한다'고도 읽을 수 있다. 몸이 가루가 될 정도로 행동하지 않고서 존귀한 사명을 완수하고 역사를 창조하는 일이 가능할 리 없다. 그의 가슴에는 늘 「목숨은 한이 있나니 아끼지 말지어다」(어서955쪽)라는 성훈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신인간혁명 15권 250쪽-

 

대성인께서는 법화경을 위해 신명을 바쳐야 한다고 결론지으셨다. 「목숨은 법화경에 바쳐서 부처가 되시었다」(어서 1299쪽)라는 것이 그 이유다. 법화경 즉 정법(正法)을 위해, 광선유포를 위해 신명을 바치면 성불(成佛)이라는 자신의 절대적 행복 경애를 확립하는 길이 있고, 일체중생을 구제하는 직도가 있기 때문이다. -신인간혁명 15권 68쪽-

 

「제육천의 마왕(魔王)은 십군(十軍)의 싸움을 일으켜서 법화경의 행자와 생사해(生死海)의 해중(海中)에서, 동거예토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빼앗으려고 다투고 있다. 니치렌(日蓮)은 그 당사자가 되어 대병(大兵)을 일으킨 지 20여 년인데, 니치렌은 한 번도 물러설 마음이 없었노라 」(어서 1224쪽)-신인간혁명 14권 267쪽-

 

"「국주(國主) 등이 적(敵)으로 함은 이미 정법(正法)을 행하는 것으로 되느니라. 석가여래를 위하여는 제바달다야말로 제일의 선지식(善知識)이로다. 지금의 세간을 보건대 사람을 잘되게 함은 자기편보다도 강적(强敵)이 사람을 잘되게 하느니라(어서 917쪽) -신인간혁명 14권 243쪽-

 

「나와 더불어 나의 제자는 제난(諸難)이 있을지라도 의심이 없으면 자연히 불계에 이르리라. 천의 가호가 없음을 의심하지 말 것이며 현세가 안온하지 않음을 한탄하지 말지어다. 나의 제자에게 조석으로 가르쳐 왔건만 의심을 일으켜서 모두 버렸으리라. 어리석은 자의 버릇이란 약속한 일을 필요한 때에는 잊어버리느니라 」(어서 234쪽) -신인간혁명 14권 223쪽-

 

"나의 문가(門家)는 밤에는 잠을 끊고 낮에는 쉴 새 없이 이를 생각하라, 일생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萬歲)에 후회하는 일 없을지어다"(어서 970쪽) -신인간혁명 14권 160쪽-

 

대성인께서는 「그대 모름지기 일신(一身)의 안도를 생각한다면 우선 사표(四表)의 정밀(精謐)을 기도해야 하느니라 」(어서 32쪽)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먼저 사회 번영과 평화를 기원해야 한다는 지남이시다. -신인간혁명 14권 97쪽-

 

대성인께서는 「무일불성불(無一不成佛)이라고 하여 南無妙法蓮華經를 단지 한 번 부른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부처가 되지 않음이 없다 」(어서 1573쪽)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인간혁명 13권 370쪽-

 

대성인은 말씀하셨다. 「중생의 마음이 더러워지면 토(土)도 더러워지고 마음이 깨끗하면 토도 청정하다고 해서 정토(淨土)라 하고 예토(穢土)라 함도 토에 둘의 차이가 없으며, 오직 우리들의 마음의 선악에 의한다고 쓰여 있다 」(어서 384쪽)

 

니치렌과 동의(同意)라면 지용(地涌)의 보살이 아니겠느뇨(어서 1360쪽), 법화경을 일자(一字) 일구(一句)라도 부르고 또 남에게도 이야기하는 자는 교주 석존의 사자(使者)니라 -어서 13권 1121쪽-

 

어서에는 「사람의 마음이 견고(堅固)하면 신의 가호(加護)도 반드시 강하다」(어서 1220쪽)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심의 마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제천선신(諸天善神: 불법을 지키고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신들)의 가호도 강해집니다. -신인간혁명 12권 1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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