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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I/신인간혁명 모음 글

KSGI 신인간혁명 모음 글 5

by 범벙이 2017. 3. 8.

유도와 검도만 해도 그렇습니다. 익히지도 않고 연습에서 지기만 하는 사람이 시합 때만 달인이 될 리 없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의 신심이 중요합니다. 날마다 강한 인내로 묵묵히 물이 흐르는 것처럼 신심에 힘써야 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연마하고 철저히 단련해 신심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길러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 두어야 비로소 중요한 때에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4권 225쪽-

 

간부가 용기도 없고 정열도 없으며 마음이 약하면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승부는 리더의 일념으로 결정된다는 말입니다. 「활이 약하면 활줄은 느슨하고, 바람이 약하면 파도가 작음은 자연의 도리니라 」(어서1135쪽)라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 신인간혁명 14권 197쪽-

 

'광선유포'란 문예도, 교육도, 정치도, 모든 것을 인간을 위한 것으로 소생시키는, 생명을 부흥시키는 투쟁이다. -신인간혁명 14권 176쪽-

 

필사적이고 진지한 자세가, 그 혼의 외침이, 정열의 호소가 사람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중요한 것은 민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입니다.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최대로 공헌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사상과 철학의 눈을 열어 저마다의 분야에서 여러분이 크게 활약하실 것을 염원합니다. -신인간혁명 14권 173쪽-

 

청춘 시절에 스스로 단련하는 장(場)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지지 않는 혼의 광채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타인이 아니다. 시류(時流)도, 운명도 아니다. 자기 자신이 약하기 때문이다. -신인간혁명 14권 161쪽-

 

격려는 희망의 훈풍이다. '격려한다'는 말은 영어로 '인커리지(encourage)'라고 한다. 이는 '커리지( courge:용기 )를 불어넣는다는 의의가 있다. 격려가 있는 곳에 괴로움도, 슬픔도 모두 날려 없어지고 용기가 싹튼다. 소생의 활력이 가득 넘쳐흐른다. -신인간혁명 14권 154쪽-

 

뛰어난 종교가 있는 곳에 반드시 위대한 문화와 예술이 탄생한다. 진정한 인간 문화 창조는 학회의 사명이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키우는 것이 불법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신인간혁명 14권 142쪽-

 

「극락 백년의 수행은 예토의 일일(一日)의 공덕에 미치지 못하고」(어서 329쪽)라는 말씀대로입니다. 겨울을 지나지 않고는 봄이 오지 않습니다. 꽃에는 인내라는 대지(大地)가 있습니다. 노고 없이는 승리도 없으며 인생의 행복도 없습니다. -신인간혁명 14권 113쪽-

 

사람에게는 모두 존귀한 사명이 있다. 그 사명을 자각했을 때, 닫혀 있던 생명의 문이 활짝 열려 무한한 힘이 솟는다. 무량한 지혜가 솟는다. 우리의 근본적인 사명은 만인의 행복과 평화를 실현하는, 인류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광선유포'라는 성업(聖業)을 성취하는 것이다. -신인간혁명 14권 99쪽-

 

부처의 생명이란 요약해 말하면, 최고의 자비, 최고의 지혜의 작용이며 모든 생명 활동의 원천이다. 이 부처의 생명을 용현하는 것이 고뇌와 욕망 등에 지배되어 농락당하는 자신을 극복해 본래의 자기를 확립하는 원동력이된다. 자기 마음속의 '부처'를 용현해 '부처의 경애'를 확립하는 것이 일생성불, 즉 절대적 행복 경애를 향한 길이며 인간혁명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신인간혁명 14권 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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