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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I/신인간혁명 모음 글

KSGI 신인간혁명 모음 글 1

by 범벙이 2017. 3. 8.

어서는 우리의 신심과 삶의 규범이며 근본입니다. 학회는 어서를 근본으로 했기 때문에 대성인께 직결하고 크게 발전했습니다. 그 어서연찬을 등한시하면 톱니바퀴가 기축에서 빠진 것처럼 헛바퀴만 돌 뿐입니다. -신인간혁명 18권 81쪽-

 

행자란 행동하는 사람을 말하며 행동해야 비로소 진실한 불법자라고 가르치셨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듯이 행동을 일으키면 상황은 변화한다. 행동은 벽을 부수고 자신의 경애를 여는 힘이다. 행동하는 사람에게 체념은 없다. 앞이 막힌 듯이 보여도 행동하노라면 항상 새로운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신인간혁명 17권 402쪽-

 

신심은 준엄한 생명의 인과이법에 대한 깊은 확신이다. 따라서 불법자는 자기만 편하고 요령을 피우며 약삭빠르게 처신하는 자를 가장 불쌍하게 여긴다. 그리고 노고하는 데서 더없는 긍지와 미래의 찬연한 영광을 찾아낸다. -신인간혁명 17권 384쪽-

 

악을 방치하면 반드시 점점 더 심해지고 만연합니다. 현대 불행의 근원은 악을 보고도 못 본 척하고, 그것이 관용이며 평화적인 태도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사악과 투쟁하지 않으면 행복도 평화도 없습니다. -신인간혁명 17권376쪽-

 

*어려움이 없는 일은 대체로 가치가 없기 마련입니다. 온갖 장애를 훌륭히 극복하기 때문에 즐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영국의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의 잠언이다. -신인간혁명 17권 381쪽-

 

광선유포 건설은 광선유포하는 사명에 철저하게 사는 불굴의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사람 한사람의 심전(心田)에 결의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신인간혁명 17권 376쪽-

 

"불꽃은 순간순간 완전연소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름다운 광채를 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광선유포에 산다는 것은 혼을 완전히 불태워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 광채가 복덕의 빛이 돼 인생을 장엄하게 합니다. 끝까지 싸워 함께 이 세상의 사명을 완수합니다.-신인간혁명 17권 372쪽-

 

"불법 즉 사회입니다. 그러므로 신심의 승리는 사회에서 승리하는 것을 말합니다.사회에서 투쟁하여 단호히 승리해야 합니다.-신인간혁명 17권 367쪽-

 

"인신(人身)은 받기 어려우니 손톱 위의 흙이요,인신은 갖기 어려우니 풀잎 위의 이슬이로다. 백이십(百二十)까지 살아서 이름을 더럽히고 죽느니보다는 살아서 일 일(一日)이라도 이름을 떨치는 일이야말로 중요하니라.(이서 1173쪽)-신인간혁명 17권 365쪽-

 

청년은 첫째, 대원(大願)을 일으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큰 이상을 향해서 끊임없는 도전과 향상을 거듭해야 합니다. 둘째, 파사현정의 혁명 정신이 넘쳐야 합니다. 악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정의로운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셋째, 용기 넘치는 과감한 행동력입니다. 고뇌하는 사람들 곁으로, 광선유포의 격전지로 전광석화처럼 달려가 싸우는 투장이어야 합니다. -신인간혁명 17권 339쪽-

 

"모두가 사이좋게 동지와 연대를 굳게 하고, 개개인을 존중하고 또 자신보다 더 불법(佛法)을 아는 사람을 존경하고, 후배를 자기 자식처럼 사랑하기 바랍니다. 또 각자가 사회를 소중히 여기며 착실하게 자신을 연마하면서 미래를 지향해 주십시오. 그리고 영구불변의 불법 철리를 평생 끝까지 구도하며 실천하기 바랍니다. 이것이 인간으로서 최고로 가치 있는 인생이라는 사실을 알기 바랍니다." -신인간혁명 17권 313쪽-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데 반드시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은 '순간'이다. 한순간에 일념을 응축해 진지한 승부로 도전할 때 촉발과 공감은 전류와 같은 충격으로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 필사적인 것이야말로 바로 힘이다. -신인간혁명 17권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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