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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I/신인간혁명 모음 글

KSGI 신인간혁명 모음 글 4

by 범벙이 2017. 3. 8.

"세상에는 자신의 입신양면이나 영예와 영달만 생각하며 사는 청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마지막이 허무한 법입니다. 인간으로서 중요한 것은 광선유포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자타(自他)의 행복을 지향해, 사람들을 위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까가 중요합니다. 당신도 인간으로서 참된 영광과 승리를 위해서 한번 더 용기를 내어 진심으로 신심에 몰두해야 합니다. -신인간혁명 16권 20쪽-

 

학회 활동에 면려하며 어러운 싸움에 직면하면 할수록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왜 나만 이렇게 고생하지.' '그만 둬버릴까.'하며, 자신의 나약함이나 겁쟁이 같은 마음 등 결점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지지 않고 하나하나의 활동에서 승리하는 속에 단련이 있으며, 자신의 일흉을 이겨 내는 인간혁명의 길이 있습니다. 학회 활동을 하는 장(場)은 자신의 생명을 단련하는 도량입니다. 광선유포라는 사명을 위해 살자고 마음을 정하고 자신을 철저히 단련하노라면 숙명전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6권 19쪽-

 

"신심에서 멀어지면 생명의 참된 충실감도 환희도 없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출세한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마지막에 허무함만 남고, 늙음과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만 남습니다. 불법만이 생로병사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고뇌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6권 16쪽

 

모든 것에는 사명이 있습니다. 꽃은 꽃을 피우는 것이 사명이고 태양은 빛나면서 따뜻한 빛을 보내는 것이 사명입니다. 물은 흘러서 깨끗이 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이 사명이라해도 좋습니다. 당신도 나도 광선유포라는 본연의 사명을 띠고 이 세상에 출현한 지용의 보살입니다. 그러한 자기 사명을 완수하지 않는 것은 개화하지 못한 꽃이요 빛나지 않는 태양과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참된 충실감이나 환희 등은 있을 리 없습니다. -신인간혁명 16권 15쪽-

 

인간은 숭고한 이상에 살고자 마음먹어도 자칫하면 자기 마음에 생기는 두려움이나 미혹, 게으름, 나아가 증상만에 의해 패배하기 쉬운 법이다. 그러므로 대성인은 "마음의 스승으로는 될지언정 마음을 스승으로 삼지 말라."(어서 1025쪽)라는 경문을 인용하시며 자신의 마음이 중심이 되는 것을 경계하셨다. -신인간혁명 16권 12쪽-

 

우리 앞길에는 황야가 기다린다. 바람이 불어 대지에 먼지가 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함께 구원의 형제로서 질풍 속을 저 진여(眞如)의 도읍을 향해 실로 넘쳐흐르는 격려를 서로 잊지 않으며 말을 타고 늠름하게 오늘도 전진이다. -신인간혁명 16권 10쪽 -

 

일어서야 할 때 일어서지 않고,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다면 일생성불(一生成佛)할 기회도 광선유포(廣宣流布)할 호기도 놓치고 만다. -신인간혁명 16권 8쪽-

 

교육의 길은 영원한 개척이다. 이 세상에 불행이 있는 한, 교육을 개척하는 괭이질을 절대로 쉬어서는 안 된다. 불행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교육의 진실한 목적이자 사명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일생은 너무나도 짧다. 그러한 인간이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존귀한 작업은 다음 세대를 창조할 사람을 키워서 남기는 일이다. -신인간혁명 15권 302쪽-

 

"개척 혼은 도전이다. 이제까지 한 것과 똑같은 노력, 똑같은 발상으로 하면 된다는 자세로는 새로운 승리를 바랄 수 없다. 날마다 용기를 분기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여 한 걸음 더, 다신 한 걸음 더, 그렇게 나아가는 가운데 비로소 승리는 있다." -신인간혁명 15권 92쪽-

 

'나는 오늘 하루를 광포를 위해 전력으로 철저히 투쟁했는가. 타협은 없었는가. 후회는 없는가'라고 되물으며 날마다 꿋꿋이 승리노라면 귀명의 모습이 있다. -신인간혁명 15권 68쪽-

 

"광선유포한 결코 결승점이 아닙니다. 뭔가 특별한 종착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불법의 근본 의의에서 봐도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성인의 불법은 *본인묘(本因妙)의 불법이며 항상 미래로 넓혀지는 정법(正法)의 불법이며 항상 미래로 넓혀지는 정법(正法)입니다. -신인간혁명 14권294쪽-

 

'열풍에 맞서 용감하게 일어서라!' '눈보라에 맞서 가슴을펴라!'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나 이런 정신으로 끊임없이 전진해 온 데에 학회의 강함이 있다. -신인간혁명 14권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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