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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I/신인간혁명 모음 글

KSGI 신인간혁명 모음 글 6

by 범벙이 2017. 3. 8.

자기 자신 내면의 탐(貪:욕심부림), 진(瞋:노여움), 치(癡:어리석음)의 삼독(三毒)이라는 번뇌가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근본적 원인이다. 그리고 이를 타파하는 대우주 근원의 힘이자 존귀하기 그지없는 생명이 '부처'다. 불법은 그리고 부처의 생명을 만인이 갖추고 있다고 가르친다. ㅡ신인간혁명 14권 91쪽 -

 

광선유포란, 한 사람의 인간혁명을 기축으로 한 총체적인 혁명입니다. 불법의 생명 존엄 철리와 자비의 정신을 정치, 경제, 교육,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확립하고 현실화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4권 29쪽-

 

「아직 광선유포가 되지 않은 동안은 신명을 버리고 수력홍통(隨力弘通)을 해야 할 것 」(어서1618쪽) 바로 이것이 창가의 정신이다. 광선유포를 확대하는 가운데 비로소 사제(師弟)의 직도(直道)가 있고,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한 확실한 대도(大道)가 있는 것이다. -신인간혁명 13권 396쪽-

 

병이 낫거나 사업이 성공하는 그런 것도 신심의 힘이며 공덕입니다만 아직은 작은 이익입니다. 진정한 큰 공덕은 어떤 커다란 고뇌에 직면해도 결코 지지 않는 자기 자신을 만들고,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큰 경애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절대적인 행복 경애입니다. -신인간혁명 13권 371쪽-

 

인재의 요건이란 무엇인가. 광선유포의 사명을 자각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위한 인생인가'라는 근본 목적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또 실력을 쌓아 훌륭한 지위나 위치가 되었다고 해도 자신의 입신, 출세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사회에 진정한 공헌을 할 수 없습니다. 재능의 꽃을 피우는 것도, 지혜를 발휘하는 것도, 인내도 모두 광선유포의 사명을 자각하는 것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주십시오. -신인간혁명 13권 353쪽-

 

모두가 사이좋게 단결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가 각자의 경애혁명, 인간혁명의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욕심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 오만, 허영, 질투심이 강한 사람, 방자한 사람 등은 단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조직을 교란하고 모든 이에게 폐를 끼쳐 최후에는 스스로 학회를 떠나고 맙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자신이 불행합니다. 최후의 모습은 초라하고 비참합니다. -신인간혁명 13권 277쪽-

 

"광선유포의 요체라 해도 그것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먼저, 명랑하게 이웃과 잘 지내서 주위 사람들이 '훌륭한 사람이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할 수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신뢰받고 존경받느냐에 광선유포의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신인간혁명 13권 259-

 

"삼세시방의 제불은 모두 법화경의 수량품 문저(文底)의 대법인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로 성불했습니다. 따라서 그 법을 수지한 우리는 제불의 생명을 계승한 사람이며 제불이 우리를 수호하지 않을 리가 없다는 본불 니치렌 대성인의 말씀입니다. -신인간혁명 13권 193쪽-

 

"절복을 성취하는 요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결의입니다. 일념이 결정되면 반드시 상황을 열 수 있습니다. 절복은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도다선생님은 감옥에서도 법화경의 극리를 깨달아 간수를 절복했습니다. 먼저 '절복을 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본존님께 될 때까지 열심히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이 나타납니다. -신인간혁명13권 188쪽-

 

불법은(佛法)은 "마음이야말로 중요하니라".라고 가르치고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마음은 넉넉함과 기쁨에 넘쳐 생기 발랄하고 밝다. 복덕이 빛난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 마음은 어둡고 가난하며 언제나 불평, 불만, 질투, 증오 그리고 푸념의 먹구름이 소용돌이친다. -신인간혁명 13권 1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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